창업교육을 받기 어려운 주부 및 여성들을 대상으로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 4기" 교육을 6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2 개월간 운영한다.
이와관련해, 창업과정 450명, 실무과정 1,000명 총 1,450명의 교육 생을 홈페이지(http://edumom.seoul.kr)를 통해 6월 22일까지 선착순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 따르면,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은 크게 창업과정과 실무과정으로 구분하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과정은 외식업 창업, 유통업 창업, 인터넷 창업과 정으로 운영을 하며, 여성만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내용으로는 창업과정의 경우 외식업은 메뉴개발 및 가격전략, 매 장 인테리어, 상권입지분석 등, 유통업은 상품구성과 매입, 고객관리 실무, 판매관리 및 점포운영 전략 등이다.
 
또한 인터넷 창업과정은 인터 넷 프로세스, 전자무역 실무, 상품촬영기법, 온라인 홍보마케팅 등 초 기 실전창업에 맞춰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실무과정은 비수료 과정으로 IT, 교양/취미, 경제/재테크 관련 총 20개 과정을 운영하며,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에 회원가입한 사람 (남녀불문)은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한편,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은 여성행복프로젝트(女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9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682명이 수료했다.
교육신청은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 홈페이지(http://edumom.seoul.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하면 된다.